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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전망 :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업종 대표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21.85%)가 차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삼성그룹계열사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클릭시자세한정보)을 목적으로 2011년 4월 21일 삼성에버랜드 (현 제일모직), 삼성전자가 각각 40%, 삼성물산이 10%, 다국적기업 퀸타일즈가 10%자본금 3000억 원 합작 투자로 설립하였다.


삼성 그룹은 반도체 이후 바이오를 신사업 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클릭시자세한정보)삼성바이오로직스 두 회사가 삼성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다.


2013년에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5만ℓ의 2공장을 건설하며 생산 규모와 건설 비용, 건설 기간 등에서 업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재 송도 2공장 옆에 건설중인 3공장은 공정률이 약 75%에 달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18만ℓ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춘 3공장까지 완공되면 총 33만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춰 세계 1위 CMO 기업으로 올라선다.

오는 6월 코스피(KOSPI)200 지수 조기 편입이 확실시되면서, 올해 바이오업계 및 편입 종목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수 편입 시 시가총액 20위권에 안착은 물론, 셀트리온을 제치고 증시 내 바이오 대장주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란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실적: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7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앞서 작년 1분기에도 136억원의 적자였으나 올해 6년만에 첫 1분기 흑자로 전환됐다.




차트분석:년봉,주봉,일봉 차트를 보면 계단식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저번달 작년 고점돌파 실패후 저항대가 생성되고 있다.






수급:수급또한 작년고점돌파실패후 외인과 기관의 쌍끝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고, 또한 공매도 거래대금이 증가되고 있음을 볼수있다.




종합평가


 1. 기술적 분석 : 


5월달은 4월달 저점 (171,500)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단기저항대(186,500)을 다시 한번 테스트할것으로 보인다. 

단, 기관과 외인의 수급, 공매도거래대금 증가를 봐도 확실히 저항대가 형성 되고 있기때문에 171,500부근에서 지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대응하는게 중요하다. 

(거래량 감소, 외인과 기관 수급이 확인)  



 2.전망:


단기적으로 이번 1분기 흑자 전환큰 호재는 아닌게 분명하다. 업종 자체가 워낙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10년정도는 보고 실적을 평가해야 하는게 맞다. 

하지만 지금까지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와 기대감 때문에 상승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차 산업후에 다가올 5차 산업은 바이오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때가 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는 더욱더 빛이 날것으로 본다.




16년전 134,000하던 삼성전자가 지금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신고가행진을 하고있다. 


당장의 실적보다 앞으로의 전망때문에 상승하는 주식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분할매수하며 보유하면 왠만한 노후연금보다 훨씬 나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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