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리니지M 출시전날 폭락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6월 21일 00시 정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니지M이 

드디어 출시된다.

50여일만에 사전예약수  500만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엄청난 흥행이 예상되는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역사상 신고점을 갱신하며

올해 72% 상승하여

426,500까지 찍었다. 

그렇게 신고가를 계속 갱신할것 같던 주가는 

출시 하루전인 6월 20일 -11.41% 급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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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을 분석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팔고, 개인만 홀로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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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매도 물량도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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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거래소 없이 출시한다는 뉴스가 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사 댓글들을 보면

거래가 안되는 리니지는 의미가 없다는 글들이 지배적이다.

갑자기 이렇게 바뀐 이유는

얼마전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역대 최대 흥행실적을 기록한 

리니지2레볼루션의 이용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로

재분류 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논란의 소지가 될수 있는

거래소를 우선 없애고 

12세이용가 등급을 받고 

우선 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이에 관련하여 바로 공지를 올렸다.

거래소 시스템 관련하여

게임물 관리 위원회의  등급심사후

2017년 7월 5일 이전에 오픈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은 

엔씨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일시적일것으로 보이나 

심사가 늦어질수록 리니지M의 흥행성적에는 문제가 될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거래소 시스템 관련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심사에 따라 결정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