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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

FUN FUN 2017. 6. 15. 20:01

비트코인 펀드자산으로 편입?



"비트코인 펀드자산 편입여부를 놓고 당국의 고민"이란

 제목의 뉴스가 눈길을 끈다.





A자산운용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세한 내용=>네이버 지식백과 링크)


비트코인을 펀드에 편입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음을 근거로   


펀드 설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에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제약은 없지만,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성이 과도하게 높고


화폐인지 투자상품인지

 그 개념이 모호하기 때문에 


펀드 설정이 쉽지 않을것이란 

비판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투자상품?


 아래 코인원 거래소 차트를 보면 

(클릭시 큰화면)



5월1일 1,570,000대이던 비트코인은 


5월25일 4,900,000까지 올라갔다 


2주뒤인 지금은 2,800,000까지 내려왔다. 



비트 코인은 45일동안 


무려 300% 상승과 

50% 하락의


큰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투자에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매달 급증하고 있다.


반면에 

국내에서 실제로 

사용가능한곳을 찾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비트코인 거래는 투자수익을 위한 거래이다. 


최초 계발의도는 화폐로써 만들어졌지만


실제로 비트코인은 화폐보다 

투자상품으로써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비트코인을 가상화폐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다. 




비트코인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


이런와중에 


비트코인이 경제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사건이 얼마전 일어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월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안모(33)씨를 구속하고, 


광고 의뢰인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면서 


안씨로부터 216 비트코인을 압수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경찰이 범죄수익으로 압수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공매처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공매절차가 진행되면 

비트코인이 공공기간으로부터


  처음으로 

 경제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는것이다. 





비트코인 관련 해외 주요국 제도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사회적으로 위와 유사한 

사건들이 많아지고있다. 


이에따라 다른 나라들도 

제도들을 만들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광풍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인 추세가 

비트코인을 조금씩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따라 금융당국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관련제도들을 

만들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그 시세는 급등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트코인 목적이 

정부의 간섭이 없는 화폐인데


이렇게 되면 

이후 화폐로써의 기능은 

점점 상실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 

이렇게 그 가치가 상승할지는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전망하는건 어쩌면 섣부른 판단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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