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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기대되는 IT 사업이 많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테슬라 와 LG전자인다. 일번적으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중에 1위 2위는 APPLE 8과 삼성 갤럭시 S8인듯하다. 현재 갤럭시 S7을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그닥 기대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다.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이 기존것에 조금씩 업데이트 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위에 언급한것처럼 개인이 가장 기대하는건 LG전자이다. 

LG전자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운영하는 미국 게임사 밸브와 손잡고 올해안에 가상현실 기기를 내놓는다고 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해봤을 게임 레인보우는 지금도 너무 잘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한참 게임을 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있다. 상상만해도 기대되는게 레인보우와 같은 게임을 VR로 할수 있다면 정말 재미있을꺼 같다. 거기다 나중에 자리 잡게 되면 군사 훈련을 포함한 VR을 이용한 가상훈련시스템도 많아질거 같다. 


아직까지 VR시장에 뚜렷한 강자는 없다. 

 


밸브는 대만 스마트폰 개발사 HTC와의 협력을 통해 바이브를 공동개발한 바 있다. 바이브는 현재 업계에 나온 VR 기기 중 가장 높은 사양을 지닌 최고가 제품이다.

바이브는 국내에서 12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많은 인디 개발자들이 VR게임을 개발하고 있는데 실제도 출시되어 있는 몇개 게임들을 해보면 정말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된다. VR은 우동의 영향으로 많이들 접해지고 있는데 초반에 우동에 빠진사람들도 컨텐츠의 한계, 현자타임으로 인해 계속 즐기기에는 한계를 느끼고 VR 게임세계에 빠져들고 있다. 




그리고 또 기대되는 AR증강현실게임이다.



대표적으로 요새 많이들 하고 있는 포켓몬고이다. 정말 케릭터빨도 있긴 하지만 많은사람들을 컴퓨터 앞에서 밖으로 끌고나온 폭발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아직까지 갈길은 멀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고 현재 많은 게임사에서 아류작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VR보다 다 빨리 성장할수 있을것같다.


현재 많은 Pc나 모바일게임이 비슷하고 반복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AR과 VR게임시장은 정말 앞으로의 게임시장을 주도할 혁명적인 산업인건 분명하다.


좀더 나아가 현실과 게임이 분간되지 않는 시대가 금방 도래할것같다. 예전부터 많은 SF 영화 소재로 나온 얘기들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온다.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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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레전드 출시  (1)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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